한·영 통상·원전·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키로
한·영 통상·원전·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키로 <o:p/> ◎ 브렉시트 대비 한영 FTA 추진 등 양국 통상관계 구축을 위한 무역작업반 발족 ◎ 대규모 영국 신규 원전 프로젝트 참여 방안 및 제3국 공동진출 등 원전 협력 강화 ◎ IoT, 인공지능, 에너지저장장치(ESS), 해상풍력 등 공동 R&D 추진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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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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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주형환)는 12.15(목) 오후 12:30(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국제통상부(장관 : 리암 폭스)와 장관급 「제3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브렉시트 이후 양국간 새로운 경제통상관계 정립 및 에너지신산업 등 협력방안을 협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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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브렉시트 결정 이후 영국의 정부조직 개편으로 대외 통상교섭을 담당하는 국제통상부와 개최한 첫 번째 회의임
□ 양국 장관은 양국통상관계가 브렉시트 이후에도 ①공백없이(without interruption) 유지되고, 나아가 ②최소한 한-EU FTA 수준 이상으로 정립되어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③무역작업반(Trade Working Group)을 설치하여 한영 FTA 추진 등을 집중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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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양국은 내년 2월 1차 무역작업반회의를 개최하여 새로운 한-영 통상관계가 영국의 EU 탈퇴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되도록 협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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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EU FTA 발효(‘11.7월)후 변화한 통상환경 및 양국의 교역·투자 협력 관계의 특성을 반영하여, 브렉시트 후에도 양국 통상관계를 적어도 한-EU FTA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정립해 나가기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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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무역작업반은 매분기별로 개최하여, 내년말 제4차 JETCO에서 양국장관이 협의진전상황을 점검하기로 합의함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구주통상과 류동희 서기관(☎044-203-5669) 또는 김정윤 사무관(☎044-203-566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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