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폐지는 오보, 현재 제작진·멤버들 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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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런닝맨'의 폐지설에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제작진과 멤버들이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
또 다른 매체는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회동을 갖고 전원 하차 및 프로그램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제작진과 멤버들이 만남을 갖고 프로그램에 대해 회의 중인 것은 맞다"며 "논의가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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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SBS가 '런닝맨'의 폐지설에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제작진과 멤버들이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
16일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폐지는 오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BS가 회의 끝에 '런닝맨' 폐지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회동을 갖고 전원 하차 및 프로그램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우선 '런닝맨' 폐지는 아니며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제작진과 멤버들이 만남을 갖고 프로그램에 대해 회의 중인 것은 맞다"며 "논의가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14일 '런닝맨' 측은 원년 멤버인 가수 김종국과 배우 송지효가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통보를 받아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애청자들의 반발을 샀다. 이에 다음날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미숙한 조치로 상처 받은 출연자와 시청자들에게 사과했고, 오는 2017년 1월 시즌2로 개편 계획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SBS | 김종국 송지효 |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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