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KBS 연기대상', 올해의 대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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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31일 밤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이날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대거 참석한다.
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 쟁쟁한 배우들 가운데 30번째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광은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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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2016 KBS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31일 밤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이날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대거 참석한다.
지난 30년 동안 KBS는 무려 600여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다수의 히트작을 낳았다. '첫사랑'은 65.8%를 기록하며 시청률의 전설로 남았고, '용의 눈물'을 기점으로 '태조 왕건' '대조영' 등 대하사극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KBS 연기대상'을 거쳐갔다.
1987년 김혜수를 시작으로, 이병헌(1992), 배용준(1995), 김희선(1995), 류시원(1996), 원빈(1999), 김태희(2004) 등 많은 배우들이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그 진가를 확인받았다.
최수종, 유동근, 고두심은 각각 세 번씩 대상을 거머쥐며 트리플 크라운의 명예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톱배우들이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 중 시상자로 누가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 신드롬의 주인공 송중기와 '구르미 그린 달빛' 열풍을 이끈 박보검을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였던 김수현까지 총출동한다.
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 쟁쟁한 배우들 가운데 30번째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광은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밤 9시 1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2016 KBS 연기대상 | 박보검 |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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