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직거래 도전한 에이핑크, 구매자들과 말싸움

생활경제부 2016. 12. 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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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앨범 ‘Dear’로 돌아온 에이핑크가 이번에는 ‘여섯 명 완전체’로 다시 한 번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모모콘은 모바일 예능 채널 MOMO X를 통해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한 두번째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을 16일 공개했다.

판매자로 나선 에이핑크는 에이핑크의 물건을 구하는 여러 구매자들을 한 장소로 유인해 ‘개이득’ 사상 최대 규모의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윽고 거래 연락을 받은 구매자들이 약속 장소에 모두 도착했고, 미리 투입된 작가들은 작전대로 말싸움을 벌이며 구매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옆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에이핑크는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왔고, 스무 명이 넘는 구매자들은 탄성을 쏟아내며 박수로 에이핑크를 맞아주었다.

팬들을 위해 에이핑크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었고, 구매자들이 원래 구매하기로 했던 물품에 사인까지 새겨주며 특급 ‘개이득’을 선사했다.

단체 촬영까지 마친 에이핑크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뻤고,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에이핑크 편 2탄은 MOMO X의 ▲네이버 TV캐스트(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 ▲피키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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