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폐지설? 명백한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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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측이 폐지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런닝맨’ 제작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 "앞서 불거진 폐지설은 명백한 오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은 ‘런닝맨’을 앞으로 지속시키는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런닝맨’이 내년 1월 첫째 주 이후 폐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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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런닝맨’ 측이 폐지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런닝맨’ 제작관계자는 16일 MBN스타에 “앞서 불거진 폐지설은 명백한 오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은 ‘런닝맨’을 앞으로 지속시키는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런닝맨’이 내년 1월 첫째 주 이후 폐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런닝맨’은 애초 내년 1월 새 시즌을 계획해 강호동을 새로 영입하고, 김종국·송지효가 하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하차가 제작진의 일방적 통보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고, 이에 부담을 느낀 강호동이 출연을 고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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