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폐지? 명확한 오보, 후속 조치 검토 중" [공식입장]

신나라 2016. 12. 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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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7년 만에 전격 폐지된다는 보도에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SBS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폐지 결정 기사는 명백한 오보이며 현재 후속 조치에 대해서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런닝맨'이 1월 첫째 주까지 방송하고 폐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런닝맨' 측은 2017년 1월 새로운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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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런닝맨'이 7년 만에 전격 폐지된다는 보도에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SBS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폐지 결정 기사는 명백한 오보이며 현재 후속 조치에 대해서 검토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런닝맨'이 1월 첫째 주까지 방송하고 폐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런닝맨' 측은 2017년 1월 새로운 시즌2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존 멤버 김종국 송지효의 하차가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여기에 유재석과 함께 콤비를 이룰 것으로 기대됐던 강호동 마저 출연을 고사하면서 사면초가에 처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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