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31일 개최..송중기-박보검 등 톱스타들 한 자리에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6. 12.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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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송혜교, 박신양, 박보검. 사진 KBS 제공

<KBS 연기대상>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제30회 <KBS 연기대상>에는 올해 K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외에도 그간 KBS 드라마 및 연기대상과 인연을 맺어온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신인상 부문은 1987년 김혜수를 시작으로 이병헌(1992), 배용준(1995), 김희선(1995), 류시원(1996), 원빈(1999), 김태희(2004) 등 많은 스타가 수상을 통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한류스타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신인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받는 상황이다.

대상 후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 30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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