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정보담당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상과 발굴 전략

2016. 12. 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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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하(目下)에 온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상(像)은 무엇이고, 인재발굴을 위한 전략은 어떠해야 할까?○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새로운 산업사회를 선도할 ‘적극적 인재발굴’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공공부문 핵심인재 확보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6일 연다.

□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진행하며, 1세션은 ‘국내․외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핵심인재 발굴전략’이라는 주제로, ○ 황성현 부사장(전 구글(본사) 시니어 HR 파트너)이 ‘글로벌 기업의 인재발굴 전략, 올리버 그로만 상무가 ‘글로벌 인재전쟁 시대 새로운 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 킴벌리 홀든 미국 인사처 부국장과 최승철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이 ‘미국정부 핵심인력 발굴 전략 및 사례’, ‘전략적 인재발굴을 통한 정부의 전문성 및 개방성 제고’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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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하(目下)에 온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상(像)은 무엇이고, 인재발굴을 위한 전략은 어떠해야 할까?
○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새로운 산업사회를 선도할 ‘적극적 인재발굴’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공공부문 핵심인재 확보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6일 연다.
□ 인적자원개발(HRD) 관련 글로벌 세미나로는 최초인 이번 행사는 킴벌리 홀든(K.Holden) 미국 인사처 부국장, 올리버 그로만(O.Grohman) LG전자 글로벌HR 상무, 황성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등 세계적인 HRD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 이번 세미나는 경력개방형직위, 민간스카우트 제도 도입 이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공직 전문성, 개방성 확대 요구에 부응하고,
○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의 인재발굴 전략과 사례를 민관(民官)이 공유하며, 정부 인사정책의 근본적인 혁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진행하며, 1세션은 ‘국내․외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핵심인재 발굴전략’이라는 주제로,
 ○ 황성현 부사장(전 구글(본사) 시니어 HR 파트너)이 ‘글로벌 기업의 인재발굴 전략, 올리버 그로만 상무가 ‘글로벌 인재전쟁 시대 새로운 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 킴벌리 홀든 미국 인사처 부국장과 최승철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이 ‘미국정부 핵심인력 발굴 전략 및 사례’, ‘전략적 인재발굴을 통한 정부의 전문성 및 개방성 제고’를 각각 발표한다.
□ 2세션은 ‘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글로벌 사례를 통한 정부 및 민간의 핵심인력 확보 필요성’을 주제로,
 ○ 입웨이키앗(Yip Wei Kiat) 주한 싱가폴 대사, 정대영 전 미국에너지부 수석부차관보, 권기욱 건국대 교수, 김연호 하이드릭 앤 스트러글스(Heidrick & Struggles) 부사장, 이홍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전 싱가폴 도시개발국 근무) 등 국내외 전‧현직 고위공무원과 인사전문가 참여해,
 ○ 글로벌 인재전쟁, 4차 산업혁명 시대 세계 인사 패러다임의 변화와 핵심인력 발굴을 위한 전문가 제언,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 등의 어젠다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한다.
□ 김동극 처장은 “인사혁신처는 경력개방형직위와 민간스카우트 제도 도입 이후 2년 간 28명의 민간전문가를 국‧과장급에 영입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내었다”면서,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격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사혁신처도 핵심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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