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첫 내한.."헬로우 코리아"

전형화 기자 2016. 12. 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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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한국을 처음으로 찾았다.

두 사람은 이른 새벽에도 공항을 찾은 팬들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모자에 선글래스, 장갑에 코트까지 남다른 패션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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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사진=임성균 기자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사진=임성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한국을 처음으로 찾았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16일 오전6시30분 김포공항에 전용기로 도착했다. 두 사람은 이른 새벽에도 공항을 찾은 팬들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모자에 선글래스, 장갑에 코트까지 남다른 패션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환영 꽃다발에 기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로렌스에 이어 입국 게이트를 나선 크리스 프랫은 플래시 세례에 손짓을 하는 등 장난끼를 숨기지 않았다. 크리스 프랫도 환영 꽃다발에 즐거워했다.

두 사람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두 사람은 영화 '패신저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인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영화.

'헝거게임'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날 하루 동안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로 한국 팬들과 만난 뒤 출국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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