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4.1%, 날개 없는 추락..'부부특집'도 안 통해

한동우 2016. 12. 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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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4.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3%, MBC ‘닥터고’는 2.9%를 기록했다.

특히 JTBC ‘썰전’은 8.95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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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4.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내려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특집 여보야’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윤손하, 정시아, 백도빈, 장영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심지어 MC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8.3%, MBC ‘닥터고’는 2.9%를 기록했다. 특히 JTBC ‘썰전’은 8.95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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