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김우빈 "필리핀서 쉴 땐 YG 대 싸이더스 내기 운동"(인터뷰)

2016. 12. 16.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영화 ‘마스터’ 배우들과의 필리핀 촬영 비화를 전했다.

김우빈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차 필리핀에 갔을 때 강동원, 배정남, 정수교와 내기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마스터’ 배우들과의 필리핀 촬영 비화를 전했다.

김우빈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차 필리핀에 갔을 때 강동원, 배정남, 정수교와 내기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명은 싸이더스, 나머지 두 명은 YG다. 그래서 싸이더스 대 YG로 팀을 나누어 수영, 테니스, 농구, 족구 등의 운동으로 밥내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강동원이 만능 스포츠맨이다. 못하는 게 없더라. 주로 YG가 이기다가 결승전에서 싸이더스가 이겼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이겼다’라고 말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동원이 형과 정남이 형이 운동을 잘해서 저희가 거의 졌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최경희 “정유라 부정 입학, 도의적 책임 느껴”

[오늘의 포토] 한효주 '야릇한 미소로 하트'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