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PLUG, 1년 만에 160개 국내외 게임 적용
[일간스포츠 권오용] 네이버는 '네이버 카페 PLUG'를 적용하는 국내외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글로벌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중 언제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카페 PLUG가 적용되면 유저들은 페이스북, 구글 등 다양한 소셜 서비스 계정으로 로그인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중 원하는 언어의 커뮤니티에서 곧바로 활동할 수 있다. 투명도 조절 기능을 통해 끊김 없이 커뮤니티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고, 게임 VJ가 되어 나만의 게임 플레이를 녹화 및 공유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PLUG는 또 한 버전의 게임으로 전 세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들은 게임 공식 채널을 운영, 관리하는 것이 용이하다. 각 게임사들은 메인 배너와 언어별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소개하고 손쉽게 이벤트까지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는 게임과 커뮤니티의 활동을 연결하는 SDK인 네이버 카페 PLUS를 국내에 관련 특허를 출원한 데에 이어,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국가로도 출원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유진우 PLUG 리더는 “내년 초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언어별 채널을 추가하고, 해외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커뮤니티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인앱 커뮤니티 외에 모바일웹, PC웹 등으로도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 [속보] 여대생 특수강도 前 개그맨 징역 6년 ‘충격’
▶ “영부인 질투로 납치?”…톱 스타, 의문의 잠적 사건
▶ [현장 포토]메구리, 이것이 G컵여신의 매력
▶ 레이디제인, “성인용품 사봤냐” 는 질문에 반응이…
▶ 설리, 또 속옷 미착용? ‘누리꾼 시끌’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페이, 최대 2만원 적립 송금 이벤트 진행
- '모바일 공룡' 넷마블 5년 만에 지스타 출격
- 스마트폰 공기계 시장 급성장..G마켓, 판매량 3년만에 2배 늘어
- 신생 게임사 스프링컴즈, 국내 최초로 미국 재소자 마켓 진출
- 블루코랄 옷은 갤럭시S7 국내 1위 되찾아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