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영란 "남편 질투 너무 심해.. 아들도 질투 대상"
유찬희 2016. 12. 15. 23:52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장영란이 남편의 질투심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이 질투가 너무 많다. 심지어 아들 모유 수유 하는 것도 질투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태양의 후예’를 보는데 남편이 송중기에 대해 투덜댔다”고 덧붙였다.
또 장영란은 “또 ‘구르미 그린 달빛’을 보는데 남편이 박보검 욕을 하길래 남편을 불렀다”며 “‘여보랑 닮아서 좋아하는 거야’라고 했더니 남편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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