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장영란 "남편, 아들 모유 수유도 질투해"

장아름 기자 2016. 12. 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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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영란이 남편의 남다른 질투심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이 질투가 많다. 모유 수유하는 것까지 질투한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봤는데 박보검은 사람이 아니더라. 너무 멋있다고 하니까 남편은 박보검 연기 못한다고 하더라. 하지만 남편한테 박보검과 닮았다고 하니까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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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장영란이 남편의 남다른 질투심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편이 질투가 많다. 모유 수유하는 것까지 질투한다"고 고백했다.

또 장영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송 당시 육아에 지치니까 빠져서 보고 있는데 '송중기 안 죽는다'고 옆에서 계속 말하더라"고 털어놨다.

장영란이 남편의 질투심에 대해 털어놨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장영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봤는데 박보검은 사람이 아니더라. 너무 멋있다고 하니까 남편은 박보검 연기 못한다고 하더라. 하지만 남편한테 박보검과 닮았다고 하니까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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