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청' 전지현 처럼"..'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도 반한 전지현, 뭐 발랐니?

남혜연 입력 2016. 12. 15. 17:50 수정 2016. 12. 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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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도 반했다.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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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이민호도 반했다.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인어 캐릭터 심청 역을 소화하며 매 회 청초한 투명 메이크업을 선보였던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9화에서는 이민호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알리며 사랑에 빠진 러블리 룩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전지현을 가운데 두고 세 남자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등도 예쁜 외모에 반했다. 이들은 메이크업을 한 전지현을 보며 “뷰티 청이네? 아니 이제 서울 사람 다 됐어”라며 미모를 극찬했다. 특히, 혼자 남은 준재가 휴대폰 속 심청의 사진을 바라보며 “예쁘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의 뷰티 아이템은 일명 ‘인어 뷰티템’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이민호 여도 반하겠다”, “역시 전지현! 뽀얀 피부에 코랄 립스틱이 너무 잘어울린다”, “쿠션, 립스틱만으로 미모 변신이 가능하다니 역시 대단한 미모!”, “인어 뷰티 스킬 짱이네”, “세젤인 전지현”, “전지현이 바른 립스틱은 뭐지?”, “빨리 이민호와 본격 러브라인 그려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전지현의 뷰티 아이템도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 측은 15일 “사랑에 빠진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코랄 핑크 립스틱 또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이 날 전지현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완성해주는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 여기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하는 코랄 핑크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235호 미 아모르 서울’로 설렘의 순간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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