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불후의 명곡' 전영록 편 출연..어쿠스틱 무대 예고

이린 기자 2016. 12. 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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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테이크가 ‘불후의 명곡’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펼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테이크는 원곡의 감동을 뛰어넘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냄은 물론, 감미로운 화음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하모니와 감성 보컬 그룹다운 어쿠스틱한 느낌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달 테이크는 9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었던 ‘불후의 명곡’에서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재해석해 가슴 울리는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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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그룹 테이크가 ‘불후의 명곡’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펼친다.

17일 저녁 6시 5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가수 전영록 특집에 테이크가 특급 듀엣 무대를 꾸민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테이크는 원곡의 감동을 뛰어넘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냄은 물론, 감미로운 화음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하모니와 감성 보컬 그룹다운 어쿠스틱한 느낌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지난달 테이크는 9년 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이었던 ‘불후의 명곡’에서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재해석해 가슴 울리는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물들인 테이크의 이번 두 번째 출연 역시 어떤 곡을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테이크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마지막곡 ‘왈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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