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외신들과 간담회..대권 선두로서 입장표명 주목

조소영 기자 2016. 12.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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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클럽 초청으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책임있는 정치지도자로부터 촛불혁명을 비롯한 한국의 최근 상황을 직접 듣고 싶다'는 외신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며 "문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촛불혁명의 의미와 함께 국민적 역량으로 경제, 외교·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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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클럽 초청으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문 전 대표가 여야를 통틀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대권 선두주자로서 현 국내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와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됐을 때 나라 안팎으로 어떤 정책을 펼칠지에 관해 질문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주재 외신 60여개사가 참석하고 문 전 대표는 '촛불혁명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외신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책임있는 정치지도자로부터 촛불혁명을 비롯한 한국의 최근 상황을 직접 듣고 싶다'는 외신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며 "문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촛불혁명의 의미와 함께 국민적 역량으로 경제, 외교·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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