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중1 때 183cm, 키 크기 싫어 덤벨 들고 다녔다"

유수경 기자 2016. 12.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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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김재원이 어린 시절 키가 크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재원, 이수경, 황동주, 김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재원은 아버지가 191cm, 누나가 176cm라고 밝혔다. 김재원의 키는 183cm다. 그는 "키 크기 싫어서 덤벨을 항상 들고 다녔다. 중 1때 키가 지금 키다"라고 고백했다.

김재원이 입담을 과시했다. © News1star/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한편 이날 방송은 '리얼 수다 스토리 입' 특집으로 꾸며졌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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