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김과장' 합류, 남궁민 조력자 役

오지원 기자 2016. 12.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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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김과장'에 합류한다.

이일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14일 "이일화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TQ그룹 대표의 아내이자 김과장(남궁민)의 강력한 조력자인 장유선 역을 맡는다.

남궁민 이일화를 비롯해 남상미 이준호가 출연하는 '김과장'은 회계사 출신 김과장이 더 큰 돈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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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이일화가 '김과장'에 합류한다.

이일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14일 "이일화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TQ그룹 대표의 아내이자 김과장(남궁민)의 강력한 조력자인 장유선 역을 맡는다. 장유선은 경영일선에 있었으나 남편의 음모로 물러나게 된 후, 남편 몰래 김과장의 강력한 조력자가 된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국민 엄마'로 등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일화가 '김과장'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남궁민 이일화를 비롯해 남상미 이준호가 출연하는 '김과장'은 회계사 출신 김과장이 더 큰 돈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드라마다.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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