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구라, 아들 김동현에 "운전면허 필기시험 7~8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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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운전면허 필기시험 공부를 도왔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게 운전면허 필기시험 탈락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구라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아빠가 필기시험을 7~8번 떨어졌다"며 아들에게 수줍게 고백하자 동현은 "내 친구가 필기시험 떨어지는 사람은 아주 이상한 사람이라던데"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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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운전면허 필기시험 공부를 도왔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게 운전면허 필기시험 탈락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필기시험 문제집을 사들고 온 동현이는 아빠에게 “내가 이 문제를 한번 풀어볼테니 내가 틀린 문제를 아빠가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평소와는 달리 자신 없는 태도를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김구라가 과거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여러 차례 떨어졌기 때문. 김구라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아빠가 필기시험을 7~8번 떨어졌다”며 아들에게 수줍게 고백하자 동현은 “내 친구가 필기시험 떨어지는 사람은 아주 이상한 사람이라던데”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고.
결국 문제집을 풀며 점수 대결을 하기로 한 김구라 부자. 모의고사 한 회씩을 각각 맡아 풀고 점수를 비교해봤다. 문제를 푸는 내내 “거저먹는 문제가 몇 개 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잘난 척을 하던 김구라는 동현이가 65점을 받자 “너는 무조건 탈락이다”라며 한심해 했지만, 막상 본인의 점수는 동현이와 딱 1점 차이인 66점이었다. 이에 동현이 폭발하면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아빠본색’은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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