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주제가 부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과 콜라보레이션을 서보인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배급사 측은 "오왠은 버스킹 뮤지션의 실화를 연상시키는 국내 가수로 허스키한 보이스에 안정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평가하며 "2016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오왠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과 콜라보레이션을 서보인다.
오은 버스킹 뮤지션의 실화로 가슴을 울리는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의 주제가 ‘새틀라이트 모먼츠(Satellite Moments)’의 국내 가창자로 발탁돼 최근 녹음을 마쳤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버스킹 뮤지션인 제임스(루크 트레더웨이)와 고양이 밥이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되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힐링 감성 영화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이들의 특별한 실화를 스크린에 담아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에서 버스킹을 시작으로 음악에 입문한 뒤 올해 5월 데뷔 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오왠은 작품 속 주인공 제임스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이번 작업에 합류하게 됐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배급사 측은 “오왠은 버스킹 뮤지션의 실화를 연상시키는 국내 가수로 허스키한 보이스에 안정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평가하며 “2016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오왠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오왠은 데뷔 EP’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과 싱글 ‘콜미 나우(Call Me Now)’ 드라마 OST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각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왠은 주제곡 녹음뿐만 아니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특별한 버스킹 공연까지 준비했다. 영화와 또 다른 문화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인 ‘뮤직 인 시어터, 위로를 듣다’로 진행되는 CGV 컬쳐플레이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CGV에서 유료 시사회 및 버스킹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MAMA 뒷풀이 영상 속 女와 스킨십, 사실.."
- 유민 "매니저에게 사기 몇 번 당해 활동 접었다"
- 러브홀릭 이재학, '미수다' 리에와 1월 결혼
- "김혜수♥유해진 열애설은 언론이 만든 것"
- '런닝맨'서 강호동X유재석 특급 조합 탄생할까
- “안 되는 건 없다”... 박나래, 슬림 핏 의상에도 자신감↑(‘나혼산’) - 스타투데이
- [종합] ‘전현무계획’ 곽튜브, ‘여사친’ 원지 초대... 전현무와 갈비찜 먹방 - 스타투데이
- 지코X제니, 찐친 바이브…‘스폿!’ 뮤직비디오 공개 - 스타투데이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공식 개막
- ‘전현무계획’ 곽튜브, 전효성과 스캔들에 웃음... “번호 땄더니 연락 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