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조윤호와 훈훈한 '母子케미' 폭발

조혜진 기자 2016. 12.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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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아역배우 조윤호와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에서 가슴으로 낳은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임은희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이윤지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극중 아들 역할로 나오는 조연호(임하윤 역)와 함께 요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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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조연호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아역배우 조윤호와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4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에서 가슴으로 낳은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임은희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이윤지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극중 아들 역할로 나오는 조연호(임하윤 역)와 함께 요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윤지와 조연호는 실제 친 모자(母子) 간 같은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회 이윤지의 모성애 연기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출산 후 1년 만에 복귀하는 이윤지는 이번 드라마를 운명적 만남이라 여기며 엄마 역할에 진심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그는 홀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은희 캐릭터를 위해 눈물 콧물 흘려가며 진정성 있게 연기하는 이윤지표 모성애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이윤지 |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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