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現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6년 인연 계속

이린 기자 2016. 12. 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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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키이스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주지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6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주지훈의 변함없는 신뢰와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의견을 존중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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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배우 주지훈이 키이스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주지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6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주지훈의 변함없는 신뢰와 의리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의견을 존중하면서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지훈은 2006년 드라마 ‘궁’으로 데뷔, 드라마 ‘마왕’ ‘다섯 손가락’ ‘가면’,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좋은 친구들’ ‘간신’ 등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9월 영화 ‘아수라’에서 형사 문선모 역으로 출연, 악에 점점 물들어가는 인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주지훈은 최근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에서 저승사자 해원맥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과 함께’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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