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 음악감독 이재학과 하와이서 '결혼'..혼인신고 완료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아키바 리에(오른쪽)와 음악감독 이재학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OSEN

러브홀릭스 출신 가수 영화 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OSEN에 따르면 이들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세도 곧 태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서 올해 8월 열애설이 터지면서 세간의 이목을 받은 바 있다. 아키바 리에 측은 당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학은 러브홀릭스의 멤버로 '놀러와', '러브홀릭' 등을 작업했으며 영화 '파파로티', '국가대표' 등을 통해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다. 리에는 한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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