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민, 데뷔 당시 언급 "학생 때 미팅가서 수화로 연기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윤손하와 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윤손하 언니처럼 화려한 데뷔는 아니었다. 학생으로 와서 드라마 미팅을 갔는데 감독님이 역할을 만들어주셨다"며 "'우리 집'이라는 드라마였는데 그때는 한국말을 전혀 못 해서 수화로 연기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4년 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윤손하와 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한국에서 데뷔한 계기로 "원래 한국 영화를 좋아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추천을 받았는데 여주인공이 나랑 닮았다고 했다"며 "욕 먹겠지만 그때 그분이 그래서 봤는데 너무 감명받았다. 1년 후에 3개월만 연세어학당을 다니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 언니처럼 화려한 데뷔는 아니었다. 학생으로 와서 드라마 미팅을 갔는데 감독님이 역할을 만들어주셨다"며 "'우리 집'이라는 드라마였는데 그때는 한국말을 전혀 못 해서 수화로 연기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4년 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했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원순 긴급 회견 통해 "국민 우롱" 朴대통령 개각에 '수사 받으세요'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무너졌다"..위험수위
- 남태현 "건강 문제로 팬들 걱정"..급기야 숙소 떠나 고향으로?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
- 대검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때문에"
- 아프간 시아파 사원서 총기 테러로 18명 사망..IS, 배후 주장
- 박영선, 김기춘 동영상 제보 주식갤러리에 감사인사 "네티즌수사대의 힘"
- 노벨상 오스미 교수 "10∼20년 후엔 日서 노벨상 못 나올 것"
- '아빠본색' 이창훈, 복귀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12kg 감량할 것"
- 남태현 건강 문제 "무엇보다 회복이 중요해"..잠시 팬들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