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안혜경 "조정석 같은 기자? 실제론 없어"

2016. 12. 14.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혜경이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인 안혜경은 1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의 캐릭터 표나리가 자신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드라마 만들기 전 작가들이 나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에 반영된 부분이 많다"며 "나도 표나리처럼 아나운서 준비하다 떨어지고 기상캐스터가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혜경이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인 안혜경은 1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의 캐릭터 표나리가 자신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드라마 만들기 전 작가들이 나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에 반영된 부분이 많다"며 "나도 표나리처럼 아나운서 준비하다 떨어지고 기상캐스터가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혹시 조정석 같은 기자가 있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진, 양미라, 배우 겸 가수 이수완이 출연했다. 이수완은 과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던 이중성의 새로운 이름. 현재는 쇼호스트 연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