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규민 보상 선수 최재원 지명
박성윤 기자 2016. 12. 13. 17:34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G 트윈스가 13일 FA(자유 계약 선수) 자격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 최재원(26)을 지명했다.
최재원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으며 박석민 이적 때 보상 선수로 삼성에 왔다. 통산 19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5 6홈런 32타점 19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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