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윤채성·서하, 으르렁 케미 터진 첫 만남

김나희 기자 2016. 12.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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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채성과 서하가 첫 만남부터 으르렁 케미를 발산한다.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측은 13일 첫 만남을 가지는 태윤(윤채성 분)과 세연(서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더욱이 이들은 첫 만남부터 눈에 쌍심지를 켜며 티격태격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태윤의 형인 도윤(김승수 분)과 세연의 언니인 하진(명세빈 분)은 과거 숱한 오해와 갈등 속에서 헤어진 첫사랑으로 현재 8년 만에 재회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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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윤채성과 서하가 첫 만남부터 으르렁 케미를 발산한다.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측은 13일 첫 만남을 가지는 태윤(윤채성 분)과 세연(서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선 마트에서 서로를 향해 팽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태윤과 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이 이들은 첫 만남부터 눈에 쌍심지를 켜며 티격태격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채성과 서하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KBS 미디어
무엇보다 태윤의 형인 도윤(김승수 분)과 세연의 언니인 하진(명세빈 분)은 과거 숱한 오해와 갈등 속에서 헤어진 첫사랑으로 현재 8년 만에 재회한 상황.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민희(왕빛나 분)는 하진이 출산 후 쇼크 상태로 기억을 잃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반면 하진은 자신의 결혼 사실에 의심을 품기 시작해 이들의 비밀이 어떻게 풀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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