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롤모델? 옥주현·바다·시아준수"

명희숙 기자 2016. 12. 13.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락비 유권이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를 언급했다.

유권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블락비 유권&재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옥주현이나 바다, 시아준수 선배님들이 앞서서 뮤지컬을 하셨다.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먼저 길을 터주셨다. 자극을 받은 면도 있다"며 롤모델로 꼽았다.

유권, 재효가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애환이 닮긴 삶과 희망을 담아낸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블락비 유권이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를 언급했다.

유권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블락비 유권&재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옥주현이나 바다, 시아준수 선배님들이 앞서서 뮤지컬을 하셨다.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먼저 길을 터주셨다. 자극을 받은 면도 있다"며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이어 "동준이나 산들이 제가 뮤지컬을 할 때 함께 했다. 그들이 다른 무대에 오를 때 나도 그 역할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자극받을 때를 밝혔다.

블락비 유권이 롤모델을 꼽았다 © News1star/ 세즌시즌스

유권, 재효가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 라틴 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애환이 닮긴 삶과 희망을 담아낸다. 오는 20일 개막해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reddgreen3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