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16세 연하 신부와 결혼..뮤지컬 동료들도 '축하'

이미영 기자 2016. 12. 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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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결혼식장에서 뮤지컬 동료 배우들에게도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배우 유준상은 지난 12일 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새신랑 성우 형.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오늘 고백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기념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유준상은 배우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 등 신성우와 뮤지컬 무대에서 함께 호흡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성우는 해맑은 미소를 띠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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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미영 기자]

유준상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신성우 결혼식 기념사진. / 사진=유준상 인스타그램

신성우가 결혼식장에서 뮤지컬 동료 배우들에게도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

배우 유준상은 지난 12일 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새신랑 성우 형.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오늘 고백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기념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유준상은 배우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 등 신성우와 뮤지컬 무대에서 함께 호흡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성우는 해맑은 미소를 띠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신성우는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에서 4년간 교제해온 1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영 기자 my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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