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탬버린' 유세윤 "원하는 게스트? '도깨비' 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유세윤 / 사진제공=CJ E&M

개그맨 유세윤이 ‘도깨비’ 팀을 소환했다.

유세윤은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골든 탬버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만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tvN ‘도깨비’ 팀”을 꼽았다. 유세윤은 “원래 끼가 많은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는 배우들의 회식자리 모습이 궁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세윤은 “‘도깨비’ 팀도 분명 회식을 하지 않겠나. 그런 모습들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골든 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심형탁·조권·최유정)’에게 노는 데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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