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최고 시청률 기록한 '박빙의 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텀싱어’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 고은성-권서경 팀과 최경록-박상돈팀의 판정 순간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장면은 고은성-권서경 팀과 최경록-박상돈 팀을 ‘팬텀싱어’ 프로듀서들이 판정하는 순간이었다.
방송 직후에는 고은성 권서경의 ‘MUSICA’, 백인태 유슬기가 부른 ‘소월에게 묻기를’, 최경록 박상돈의 ‘배웅’, 기세중 이동신의 ‘너의 꿈속에서’, 류지광 곽동현의 ‘Say something’이 음원으로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팬텀싱어’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 고은성-권서경 팀과 최경록-박상돈팀의 판정 순간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5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2%까지 치솟았다. 평균 시청률은 3.2%(닐슨,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장면은 고은성-권서경 팀과 최경록-박상돈 팀을 ‘팬텀싱어’ 프로듀서들이 판정하는 순간이었다.
고은성과 베이스 바리톤 권서경은 이탈리아 가요 ‘Musica’를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해 불러 호평을 받았다. 김태우는 “제가 저 듀엣에 들어가서 트리오로 하고 싶을 정도로 멋있다”고 호평했다.
최경록 박상돈 팀은 ‘배웅’을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게 불러 박빙의 대결을 만들었다. 원곡가수인 윤종신은 “너무 잘했다.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양 팀의 선전에 ‘팬텀싱어’ 프로듀서들은 한 팀을 선택해야하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두 팀 모두 충분히 매력있었다. 선택의 문제다”라고 전했다. 최종 판정결과로는 고은성 권서경 팀이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팬텀싱어’ 5회는 2:2 듀엣 대결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환성적인 하모니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으며, 프로듀서들은 그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 직후에는 고은성 권서경의 ‘MUSICA’, 백인태 유슬기가 부른 ‘소월에게 묻기를’, 최경록 박상돈의 ‘배웅’, 기세중 이동신의 ‘너의 꿈속에서’, 류지광 곽동현의 ‘Say something’이 음원으로 공개됐다.
‘팬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마이걸, 화장품에 이어 치킨 CF까지..유재석과 공동모델 낙점
- [TEN 초점] 김종민X정준하, 온 우주의 기운을 받는 2016 연예대상 1등 후보감
- '최고의 사랑' 서인영-크라운제이, 즉흥 겨울바다 行
- 조동혁, 신인걸그룹 드림캐쳐 M/V 주인공 "10년만"
- 스웨덴세탁소 캐럴 발매, 'Like Christmas'..여전히 따뜻·포근
- 위너 김진우, '어린 왕자' 성료 "새로운 모습 보여줘 행복"
- '마스터'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팽팽한 연기 맞대결
- '월계수' 차지훈, 차인표 아역으로 깜짝 등장..'싱크로율 100%'
- '복면가왕' 피아노맨 정체 주우재 '예능 유망주'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오는 22일 재개봉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