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현중vs前여친 2라운드..내년 1월11일 항소심 재개

2016. 12.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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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폭행과 유산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고 있는 김현중과 前 여친 A씨의 손해배상소송의 첫 항소심이 2017년 1월 11일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의 첫 항소심 기일이 2017년 1월 11일로 정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해달라는 A씨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오히려 김현중 씨에게 A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A 씨는 지난 2014년 김현중의 아이를 가졌지만 그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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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임신과 폭행과 유산과 관련해 다툼을 벌이고 있는 김현중과 前 여친 A씨의 손해배상소송의 첫 항소심이 2017년 1월 11일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현중과 A씨의 첫 항소심 기일이 2017년 1월 11일로 정해졌다.  김현중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A씨는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지난 8월 24일 항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현중 측 역시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앞서 김현중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최 씨와 민사소송 판결에서 승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해달라는 A씨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오히려 김현중 씨에게 A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A 씨는 지난 2014년 김현중의 아이를 가졌지만 그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고소했다. 이후 합의금을 받고 형사 고소를 취소했지만, 이후 지난 4월 다시 김현중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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