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혜림, 폭풍 고음 "파#은 걸그룹 신영역"
황지영 입력 2016. 12. 11. 21:29
[일간스포츠 황지영]
김혜림이 폭풍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펼쳐진다. 이는 한 조에 속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긴 뒤 합격과 탈락을 결정짓는 치열한 라운드.
JYP 전 연습생 김혜림의 노래에 유희열은 "고음이 진짜 높게 올라간다. 어디까지 올라가느냐"고 물었다. 김혜림은 "해본 적이 없다. 부르려고 했던 노래는 다 올라갔다. 파, 파# 정도로 불렀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엄청난 돌고래 음역대다. 보통 걸그룹 메인보컬이 도에서 도#까지 올라간다"고 놀라워 했다.
김혜림은 "지난 무대보다 플러스 10점을 더 주고 싶다. 굉장히 많이 올라가는 고음에 놀랐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나도 두 심사위원과 생각이 같다. 그런데 녹음해놓고 듣기엔 귀가 아플 것이다. 요즘엔 반복해 들어야지 또 히트곡이 되니까"라며 "세게 부르지 말고 고음을 마이크를 빼서 불러봐라"고 조언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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