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현우, 이세영에 진심 고백.."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종선 기자 2016. 12. 11.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이세영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11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강태양(현우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이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양은 "효원과 함께라면 지난 날을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사랑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민효원은 "학창시절에도 싫어했던 수학을 이 나이에, 강태양 씨랑 해야 하는 거냐"며 강태양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가 이세영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11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강태양(현우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이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양은 “효원과 함께라면 지난 날을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사랑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민효원은 “고백해줘서 고맙다. 내가 도끼를 그렇게 찍어도 넘어오지 않아서 힘들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강태양은 “내가 더 고맙다”며 민효원을 품에 꼭 안았고 “우리 집은 효원씨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민효원은 “학창시절에도 싫어했던 수학을 이 나이에, 강태양 씨랑 해야 하는 거냐”며 강태양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