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큰 일교차 주의..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YTN 입력 2016. 12. 11. 19:15
오늘 낮부터 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았는데요.
내일 서울은 기온이 7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무척 쌀쌀합니다.
옷차림 하실 때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충청과 호남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지역에는 일주일 넘게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니까 불씨관리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3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울산은 2도로 시작하겠고요.
낮기온도 오늘보다 1에서 3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7도, 전주 11도,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추위가 주춤하지만 수요일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YTN 화제의 뉴스]
허지웅 어머니 "'5.18 민주화 운동' 때 광주에 있었다"국정원·해수부 수상한 행보, 보령호에 왜 집착하는가故마이클 잭슨, 마돈나와 키스 후 관계 끝낸 이유탄핵 가결 뒤 안희정 지사가 봉하마을에 남긴 방명록은지원,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SNS 비공개 전환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지웅 어머니 "'5.18 민주화 운동' 때 광주에 있었다"국정원·해수부 수상한 행보, 보령호에 왜 집착하는가故마이클 잭슨, 마돈나와 키스 후 관계 끝낸 이유탄핵 가결 뒤 안희정 지사가 봉하마을에 남긴 방명록은지원,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SNS 비공개 전환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