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빅뱅 멤버들에 존댓말, 데뷔 10년차 여전한 막내"
유수경 기자 입력 2016. 12. 11. 17:50 수정 2016. 12. 11. 17:55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승리가 빅뱅 멤버들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승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승리는 차로 이동하며 강승윤, 민아, 유병재와 대화를 나눴다.
승리는 빅뱅 멤버들을 언급하며 "다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데뷔한 지 10년 지났는데 아직 막내라 존댓말을 한다"고 털어놨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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