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인터뷰] '시민영웅' 김형수 "박형근 펀치는 여전히 솜방망이"
박순경 입력 2016. 12. 11. 17:32
‘시민영웅’ 김형수의 입담은 여전했다. 박형근의 펀치력을 계속해서 혹평했다.
김형수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5에서 박형근과 비겼다.
경기 후 김형수는 “내가 이겼던 경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심판 판정이니까...얼굴이 멀쩡해서 내일이라도 다시 싸울 수 있다. 박형근의 펀치는 여전히 솜방망이다. 힐링펀치”라고 말했다.
[ROAD FC 글 박순경, 영상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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