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인터뷰] 2차 방어 성공한 권아솔 "이제는 최홍만과의 시간!"
박순경 입력 2016. 12. 11. 17:08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일본의 사사키 신지를 꺾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동안 ‘후두부’라는 오명을 얻으며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이번 승리로 명예회복을 했다. 권아솔은 사사키 신지에게 묵직한 펀치를 퍼부으며 TKO승리를 거뒀다. 워낙 빠르고 강한 펀치가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 사사키 신지가 전혀 방어하지 못했다.
권아솔은 “내가 생각해도 잘한 것 같다.”라며 “이제는 최홍만과의 시간이다. 최홍만과 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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