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특이한 남편, 내 관자놀이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해"

뉴스엔 2016. 12.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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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남편의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여교사'로 돌아온 배우 김하늘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하늘은 "남편과 첫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데이트할 때 좋았던 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또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본인 외모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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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하늘이 남편의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여교사'로 돌아온 배우 김하늘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하늘은 "남편과 첫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데이트할 때 좋았던 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또 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본인 외모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어릴 때는 눈이었다"고 말했다.

또 "남편은 어디가 예쁘다고 하냐"는 질문에는 관자놀이를 가리키며 "남편은 좀 특이하다. 여기가 예쁘단다. 사랑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사진=M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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