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檢, "대통령·최순실·정호성 3자대화 통화녹음 5시간"

검찰, 박 대통령 11월 20일 피의자 입건

특별수사본부, 검사 44명 등 185명 규모

검찰, 412명 조사·150개 소 압수수색

검찰, 73명 계좌추적·214명 통화내용 분석

檢, 최순실 등 대통령과 공범 관계 결론

檢, 모든 수사기록·증거자료 특검에 인계

檢, 제3자 뇌물죄 관련 특검 인계

檢, 김기춘 우병우 관련도 특검에 넘겨

정유라 관련 31곳 압수수색·22명 조사

檢, 정유라 입시비리 의혹 추가 수사 필요

檢, 김영재 의료법 위반 의혹도 특검 인계

"안종범 자택에서 업무용 수첩 17권 압수"

"수첩, 2015년 1월~2016년 10월까지 작성"

檢, 안종범 수첩 전체는 510쪽

"앞부분 회의 내용, 뒤는 대통령 지시사항"

"정호성 휴대전화 8대, 태블릿 1대 압수"

"휴대전화 2대에서 녹음파일 236개 복구"

"대통령 취임 전 녹음 224개 35시간 분량"

"정호성·최순실·대통령 3자 대화 11개"

"3자 대화 시간은 5시간 9분 30초"

"대통령 등장 파일은 취임사 준비 내용"

"대통령 취임 이후는 12개 총 28분 분량"

"정호성·최순실 대화가 8개, 16분 10초"

"崔, 靑 문건에 대한 의견 정호성에 전달"

"朴·정호성 업무지시 통화 4개, 12분24초"

"최순실·정호성 지메일 공유해 문건 유출"

"메일에 靑 문건 올리고 문자로 알려줘"

"2012년 11월부터 2년간 문건 237건 보내"

"정호성·최순실 통화 895회 문자 1,197회"

"초대 장·차관 인선, 외교 문건 등 유출"

"대통령 일정도 180건 유출돼"

"공무상 비밀 문건은 47건만 인정돼 기소"

"최순실 외장 하드에 靑 문건 119건 저장"

檢 "JTBC 입수 태블릿 PC는 최순실 것"

"崔, 2013년 10여 차례 비표 없이 靑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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