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경기 후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교덕 기자 2016. 12.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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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25,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에서 컵 스완슨(33, 미국)과 15분 동안 난타전을 펼친 뒤 바로 병원으로 갔다.

UFC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경기를 마친 최두호가 바로 병원으로 갔다. 정밀 검진을 받게 된다. 기자회견에는 참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최두호는 15분 동안 유효 타격 77회를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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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토론토, 이교덕 기자] 최두호(25,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에서 컵 스완슨(33, 미국)과 15분 동안 난타전을 펼친 뒤 바로 병원으로 갔다.

UFC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경기를 마친 최두호가 바로 병원으로 갔다. 정밀 검진을 받게 된다. 기자회견에는 참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UFC는 경기 후 부상이 의심되는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가까운 지정 병원으로 보낸다. 외상은 바로 치료하고, 그다음 몸에 큰 이상이 없는지 여러 검사를 진행한다.

최두호는 15분 동안 유효 타격 77회를 맞혔다. 대신 스완슨의 정타를 111회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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