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경기장 주변 폭탄공격, 20여 명 부상"
국제부 2016. 12. 11. 07:20
[뉴스투데이]
터키 수도 이스탄불의 경기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TV 등 현지언론들은 현지시간 10일 밤 10시 반쯤 이스탄불 베식타시 홈 경기장 주변에서 경찰차량을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공격이 2차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우리 공관 측은 한인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지만 아직까지 피해 여부가 정확히 확인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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