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한낮 평년기온 회복

이창민 캐스터 입력 2016. 12. 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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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휴일인 오늘 아침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기온 서울 영하 5.1도 등으로 어제 아침만큼이나 추운데요.

그래도 낮부터는 찬기운이 조금씩 누그러지겠고 한낮에는 서울이 6도 선까지 올라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휴일에는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로는 한층 더 강력한 추위가 밀려올 전망입니다.

지금 내륙 쪽의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시간대에도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만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은 서울 영하 5.1도, 춘천은 영하 8.4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씩 더 올라서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남부지방은 부산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창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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