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영하 9도 등 기온 '뚝'..낮엔 7~8도 맑음

고석중 입력 2016. 1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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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요일 전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7~8도로 예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52분이고 만조는 낮 12시47분으로 조석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4~0도, 낮 최고 9~11도가 되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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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일요일 전북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로 아침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오전 6시 현재 전주 영하 4.2도, 군산 영하 2.1도, 부안 영하 4.0도, 임실 영하 7.8도, 정읍 영하 5.0도, 남원 영하 7.0도, 장수 영하 9.0도, 고창 영하 2.8도, 순창군 영하 8.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올라 7~8도로 예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시간당 31~80㎍/㎥) 단계로 야외활동하는 데 무리는 없겠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보건기상은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감기 가능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수준이다.

전북 전북 북부 앞바다 예상 풍속은 북-북동(북-북동) 6~9㎧, 파고는 0.5~1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52분이고 만조는 낮 12시47분으로 조석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2일 월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밤부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4~0도, 낮 최고 9~11도가 되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예상된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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