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TV] '우결' 공명♥정혜성, 첫 만남부터 화끈..세살이야 거뜬

2016. 12. 11. 07: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첫 만남부터 화끈했다.

배우 공명(22)과 정혜성(25)의 가상 결혼 첫 만남이 1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됐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공명과 인연을 맺었던 정혜성은 가상 남편이 공명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며 긴장한 얼굴이었다.

반면 공명은 거침없었다. 정혜성이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지만 눈만 보고 "정혜성?" 하고 알아맞히더니, 정혜성이 얼굴을 공개하고 "나 도망갈래" 하며 부끄러워하는 데도 아랑곳 않고 "아 근데, 진짜 예쁘네"라고 솔직하게 애정 표현을 했다.

특히 정혜성이 공명보다 세 살 연상인 것도 공명은 신경쓰지 않았다.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며 바로 "말 편하게 할게요" 하더니 정혜성이 나이를 밝혀도 "뭐야 세 살 차이 밖에 안 나네"라고 터프하게 말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을 설레게 했다.

이 밖에 정혜성은 공명이 이상형으로 꼽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이야기를 거듭 하자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이었는데, 두 사람이 앞으로 펼칠 가상 결혼 생활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