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아침 영하권..낮부터 추위 풀려

양은하 기자 2016. 12.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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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는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1도로 10일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가 10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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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1~1도·낮 최고 4~12도
서울 광화문네거리/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는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이 철원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대전 영하 6도, 서울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등으로 무척 춥겠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1도로 10일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가 10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etit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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