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유시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 절규 모습과 '극과 극'

2016. 12. 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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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유시민 작가의 모습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 절규 하던 모습과 극과 극으로 대비된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가 유려한 말솜씨로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유시민 작가가 JTBC에 ‘뉴스룸’에 출연하자 2004년 당시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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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 유시민 의원 모습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JTBC '뉴스룸' 유시민 작가 모습 (사진='뉴스룸'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JTBC ‘뉴스룸’ 유시민 작가의 모습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 절규 하던 모습과 극과 극으로 대비된다.

지난 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가 유려한 말솜씨로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 복귀에 대한 희망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직무정지 직전 간담회 발언을 보면 탄핵 기각, 대통령 직무 복귀에 대한 희망 등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며 “박 대통령이 복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다면 새누리당을 수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시민 작가가 JTBC에 ‘뉴스룸’에 출연하자 2004년 당시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당시 유시민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되자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절규했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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