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의미 있는 데뷔전 "어린이 돕는데 관심..개런티 전액 기부 제안 수락"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2016. 12. 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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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5 경기에서 김보성은 일본 선수 콘도 데츠오를 상대로 만났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 되고 오른쪽 눈을 맞아 경기를 포기했다.
김보성은 경기하기 전 "어린이를 돕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로드FC에서 개런티 전액을 기부하는 제안이 와서 수락했다"라고 동참 계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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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5 경기에서 김보성은 일본 선수 콘도 데츠오를 상대로 만났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 되고 오른쪽 눈을 맞아 경기를 포기했다.
김보성은 경기하기 전 "어린이를 돕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로드FC에서 개런티 전액을 기부하는 제안이 와서 수락했다"라고 동참 계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매년 똑같이 하는 봉사활동을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했다. 온몸을 던져서 나눔의 세상을 만들고 싶다. 나눔의 의리가 가장 정의롭다"라고 소신을 전하며 경기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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