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어렵다는 현장 시청자에게 "알아서 하세요"

이린 기자 2016. 12.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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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이 현장 시청자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방송된 ‘마리텔’은 네 명씩 팀을 이룬 네 팀에 300명의 현장 시청자들이 직접 옮겨 다니는 독특한 룰이 적용됐다.

특히 김영만은 종이 접기 중 벌써부터 어렵다는 인터넷 시청자들의 말에 "뭐가 어렵냐. 6세 기준이다", 다른 방을 쳐다보는 현장 시청자들에게는 "어딜 보냐"고 소리쳤고, 어렵다는 말에는 "여러분은 어른이다. 알아서 하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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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마리텔’ 김영만이 현장 시청자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특별 합동 방송으로 30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된 ‘마리텔’은 네 명씩 팀을 이룬 네 팀에 300명의 현장 시청자들이 직접 옮겨 다니는 독특한 룰이 적용됐다. 현장 시청자들은 30분마다 옮겨 다닐 수 있으며, 1명당 100명의 시청자로 분류된다. 이날 1등을 하는 팀에게는 챔피언 벨트를 영구 증정한다.

이경규 김구라의 ‘예능의 밤’, 홍혜걸 여에스더 차홍 정샘물이 뭉친 ‘뷰티 어벤저스’, 김영만 황재근 유민주 성소의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 김동현 박지우 조준호 조준현 양정원의 ‘모르모트와 보디 프렌즈’ 팀의 전반전이 시작됐다.

이날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 팀이 오프닝부터 우주소녀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자 옆방 이경규는 “초반부터 저러면 뒤에서 할 게 없다”고 악담했다. 또 김구라는 “오늘은 이경규 형 위주로 가겠다”고 하자 채팅방 시청자는 “구라 형 또 ‘구라’ 치네”라고 화끈하게 소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르모트와 보디 프렌즈’ 팀은 김동현이 행운의 빨간 팬티를 보여주며 오프닝을 가졌으며, ‘금손’들의 모인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 팀은 김영만의 우렁찬 목소리를 시작으로 별봉을 만들며 시작했다.

특히 김영만은 종이 접기 중 벌써부터 어렵다는 인터넷 시청자들의 말에 “뭐가 어렵냐. 6세 기준이다”, 다른 방을 쳐다보는 현장 시청자들에게는 “어딜 보냐”고 소리쳤고, 어렵다는 말에는 “여러분은 어른이다. 알아서 하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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